비주얼 쇼크(Visual Shock): 국방 포럼에서 '국방색'을 지우다
보수적인 국방 마케팅 시장에서 윈앤미디어는 과감하게 사이버펑크 무드를 제안했습니다.
Project: Defenders Forum 2025 Teaser
Breaking the Stereotype: 관습에 대한 도전
'국방', '안보', '포럼'. 이 단어들의 조합은 대개 칙칙한 국방색, 엄숙한 군인, 그리고 지루한 축사로 점철된 행사를 연상시킵니다. 하지만 클라이언트가 기획한 이번 포럼의 주제는 '드론', 'AI', '우주 국방' 등 최첨단 미래 기술이었습니다. 윈앤미디어 기획팀은 기존의 관습적인 홍보 방식으로는 타겟 오디언스인 젊은 장병들과 테크 기업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.
Design Strategy: 사이버펑크(Cyberpunk) 무드의 도입
우리는 과감하게 '국방색'을 지우고, SF 영화에서나 볼 법한 '사이버펑크' 무드를 제안했습니다.
• Visual Language: 화면이 일그러지는 글리치(Glitch) 효과, 강렬한 네온 그린과 퍼플 컬러의 대비. 이는 단순한 스타일링이 아니라, "현대전은 디지털과 데이터가 지배하는 전쟁"이라는 메시지를 비언어적으로 전달하는 장치였습니다.
• Motion Graphics: 윈앤미디어 내부 모션 그래픽 팀은 정적인 이미지 소스들을 역동적인 3D 모션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. 빠른 비트의 BGM에 맞춰 컷이 전환될 때마다 시청자의 심박수를 높이는 연출을 의도했습니다.
In-house Advantage: 커뮤니케이션 비용 제로
이처럼 파격적인 시안은 외주 제작 방식으로는 설득하기 어렵습니다. 하지만 윈앤미디어는 기획부터 모션 그래픽 제작까지 100% 내부 인력으로 소화합니다. 기획자의 의도를 디자이너가 실시간으로 구현하고, 피드백을 즉각 반영하는 기민한 시스템 덕분에 클라이언트가 두려워하는 '변화'를 가장 세련된 결과물로 증명할 수 있었습니다. 이 AI 홍보영상은 포럼의 성격을 '지루한 회의'가 아닌 '미래 기술의 향연'으로 재정의했습니다.